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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마태효과를 경험하자

[18.1.1] 마태효과를 경험하자 / 마25:14-30 / 송영의 목사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마태복음 25장 29절 Matthew effect of accumulated advantage, 시칠리아섬 2200년 전 도시국가: 시라쿠사 (성경에서는 수라쿠사 라고 전함)에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국왕앞에 가서 지렛대의 원리를 설명하며 지구를 들어올릴것이라 장담함. 새롭게 건조한 배를 혼자힘으로 입수시킬것을 시킴. 아르키메데스는 줄을 당겨 백명이 움직여야 움직일 배를 움직이게 함. 지렛대와 도르래를 이용하여 배를 움직인 것임. 말콤글래드웰은 성공의 공식을 뒤집음. 성공한 사람들은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함. 본문에서는 14절에서 종들에게 재산을 맡김 다섯 달란트. 두달란트 받은 사람은 장사를 해서 그만큼 남기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축복을 받음.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고민하던중 땅에 묻어 놓음.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이자라도 받아오는 것이 합당한것이 아니냐고 비판을 받음. 주인은 한달란트를 그에게서 빼앗아 다섯달란트 남긴이 에게 ‘ 주라’ 고 함. 다섯달란트 맡겨진 종은 총 11달란트를 갖게된 것임. 열한달란트 재산으로 시작, 두달란트 맡은 종은 네달란트 자산으로 시작. 한달란트 맡은 종은 무일푼으로 시작. 돈은 복리효과를 내면서 엄청난 차이를 냄 마25: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파레토법칙’: 어느나라든지10% 인구는 전체 65%의 재산을 가짐. 인구의 5%가 전체 재산의 절반을 가짐. 2차대전 마치면서 더 엄청난 변화를 가지게 됨. 미국의 3대부호의 자산의 합은 전세계 43개 국 GNP 합보다 더 큼. 이는 ‘승자독식’을 증명함. 2등은 없고 오직 1등만 있다. 스포츠에서도 금메달만 기억되기마련. 2인자는 조금 모자라 실패한 사람 으로 기억되기마련 사회학자 로버트케이멀톤(Robert K. Merton)은...

[17.12.31] 아름답고 마땅한 찬송

[17.12.31] 아름답고 마땅한 찬송/시 147:1-20 / 송영의 목사 평양신학교 목회학 책에 대예배 개회방법이 5가지가 있다고 전해짐. 5개 방법이 현재와는 상당히 달라서 낯섬. ‘어떻게 시작하든 시작하는 방법이 중요하지 않고 교인을 감화시키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장로교 신학교에서 가르침. 현재 장로교 예배는 성경말씀 암송으로 시작.묵도-기원, (개회)찬송: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개회. 판사가 재판정에 들어올때도 기립하는데 예배를 앉아서 시작하는 것이 맞을까? 묵도-기원-찬송-교독-신앙고백까지 서 있으려면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예배의 시작을 한가지로만 시작하면 기립하여시작하는 것이 가능함. 예배가운데 찬송은 어느정도 위치에 있을까? 1)시147:1-6; 창조주 회복에의 찬양 worship: 아코디언 공기조절의 의미. - 예배의 생동감조절요소는 어디에 있을까? 찬송임. 찬송하는 것은 선하고 아름답고 마땅함(시147:1) 찬양연습이 필요한 이유. 마땅하다는 의미는 낯설게 하다. 새로운 곡 , 낯선찬송을 접해야 함(시149:1/ 새노래로 찬양). 모르는 곡을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성경적임.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엡5:19) -시, 찬송, 신령한 노래 로 따로 구분하는 이유는 한 예배에 다양한 노래가 예배에 쓰이기 때문. 2)시 147:7-11 자연을 양보하시는 것을 찬양 예배때 악기를 사용. 어떤 악기가 사용가능한가? 모든 악기들이 처음에는 예배용으로 배척당함. 다윗왕이 찬양대를 만들때 4,000명이 악기를 연주 했다고 전해짐. 악기를 동원하는 이유 (시150:3-5) 춤추어 찬양하기 때문. ‘즐거이’ 찬양 (시 98:4)하기 위해 악기를 동원하기 때문. 예배찬송은 경쾌하고 빠른 찬송을 두루 선택하는 것이 성경적임. 3)시 147:12-20 시험의 회복을 찬양 우리는 늘, 항상, 평생에 찬양해야. 성경이 가르쳐 주는 내용. 찬송도 평생에 해야되는 것임. 결론: 예배때 드리는 찬송은 근엄하게 찬양해...

[17.12.25]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은

[17.12.25] / 히 2:14-16/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은/ 송영의 목사 세 어린나무의 꿈 보석상자가 되려했던 어린 나무는 후일 구유가 되었고 범선이 되려했던 나무는 어선이 되었고 셋째나무는 기둥으로 깎여 창고에 처박혀있음 어떤 아기를 구유에 누이게 되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품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어선이 된 나무는 그분이 잠잠하라 라고 선언한 뒤 파도가 잠재워지는 모습을 보며 내가 우주전체를 다스리시는 왕을 태우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금요일밤에 창고에 박혀있던 나무는 끌려가서 어떤 남자를 달리게 하였고 사람들은 세째나무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실때의 꿈은? 히2:14 세상에 오신것은 죽기위해서 오심을 가르쳐주고 있음.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이유는 죽기 위하여 오신것임. 죽음은 수단. 목적은? 1)마귀를 멸하시기 위함.(히2:14) 2)종들을 해방시키기 위함(히2:15) 죽음, 마귀의 종에서 해방시키기 위함 3)신자들을 도와주기 위함(히2:16) ;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시기 위함. (도와주심) -혹시 왜 예수 믿나요 할때 어떻게 답할건가? 구원받기 위함. 예수님께서 죄값치르기 위하여 오셨으므로 우리는 구원받기 위하여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합당함. 그럼 우리는 무엇을 위해 구원받나요? 1)예수님께서 마귀를 멸망시킨 것을 깨닫고 누리기 위함(마귀는 멸망했고 십자가의 권세가 지킴을 고백하고 인정해야 함) 2)죄와 죽음과 마귀로 부터 해방되기 위함 3)시험받을때 예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믿음.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받고 시험을 이길 능력을 주심 동화속의 세나무는 꿈보다 더 멋진 꿈을 이룸. 예수님은 구원받은 사람이 삶을 마귀를 멸망시킴. 마귀의 종에서 해방. 유혹받을 때 마다 도와주심을 경험할 것을 꿈꿔야 함

[17.12.24] 아기로 오시는 구세주

[17.12.24] 아기로 오시는 구세주 / 이사야 9:1-7/송영의 목사 구약성경의 모든 인물은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림 그중에서도 이사야 선지자가 대표적인 인물임. 이사야7-9장에 4명의 아이(스알야숩/임마누엘/마헬살랄하스바/한 아기)가 등장 1. 사7:3 스알야숩(믿음으로 낳은자가 돌아올 것. 이라는 의미.이사야의 아들) 아하스왕에게 주변의 열방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2. 사7:14 임마누엘(처녀(결혼적령기의 미혼여성)가 낳은 아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할것’이라는 의미) 이때의 그 처녀는 제3자 이사야 선지자가 재혼하여 낳은 아이가 성인이 될 12살이 되기전에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깨끗하게 정리됨 3. 사8:3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 노략질 잘함.의 의미) 말배우기전에 다메섹과 사마리아가 약탈당할 것을 예언. 8:8에 임마누엘과 동일인물.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실때 믿음없는 사람은 결국 구원이 아니라 멸망을 당해 노략질에 속하게 됨을 의미함. 구원과 심판은 손등과 손바닥의 관계임.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음. 믿음이 있으면 구원을 없으면 심판을 경험 4. 사9:6 한 아기. 기묘자(기적), 모사(상담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영원히 존재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더이상 전쟁이 없는 진정한 평화를 주시는 분)- 역사를 뛰어넘는 메시아가 한 아기로 오신다고 함. 아기로 찾아오시지만 참된 메시아가 오심을 가르쳐 줌.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임. 요람대신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 시시해 보이는 형태로 찾아오셨지만 믿음으로 그분에게 화답하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능력을 베풀어 주실 것. 영생의 샘물이 시내가 되고 강이 되어 흘러갈 것. 앗수르에서 짓밟힌 땅에 나사렛이 있었음. 예루살렘이 아니었음. 이방인의 지역이라는 갈릴리였음. 이 시대에도 버려진 것 같지만 예수님이 먼저 버려진땅에 찾아오신 것을 기억해야 함. 그 분을 나의 구원자로 만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함. 아하...

[17.12.17] 하나님의 큰 구원

[17.12.17] 하나님의 큰 구원 / 창 45:1-15/ 송영의 목사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볼 줄 알아야 믿음 하나때문에 우리의 모든것을 잃을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배반하지 않겠습니다’(단3:18)라고 고백하더라도 고백과 실천은 다르기 마련임. 신자의 선택은 믿음의 문제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믿음에 따라 선택이 결정됨. 유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믿음으로 죽어도 좋다고 선택을 함. 베냐민 대신 노예로 남기를 자처함. 요셉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당신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라고 믿음을 고백함. 평소에 열심히훈련했기때문에 시련의 때에 헌신할수 있는 것임. 요셉은 평소에 잘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시련의 때에 선택을 잘 할수있었던 것. 하나님의 때와 사람의 때가 만날때 준비된 사람에게 하나님의 큰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짐. 준비된 요셉에게 성령충만을 주신 것임. 요셉은 구약의 성령충만의 대표주자. 사건마다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셔서 놀라운 은혜를 받은 것임. 요셉의 준비 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1. 자기의 마음을 잘 지킴으로 준비를 함.마음을 지켜야 인격과 믿음 을 지킴( 잠4:23) cf. 이대나온 신앙인으로 영어를 잘 했던 인기있던 여인은 20년 후에 폐인이 되었음. 과거에 자기를 질투하던 사람에 의해 피해의식에 차있어서 인생이 몰락하게됨. 그녀는 살아있으나 영적으로 자살자. 마음을 지키지 못한 결과 다 잃어버림 2. 하나님의 관점으로 봄으로써 준비함. 요셉은 형들과 다른관점에서 사건을 봄. 형들이 자기를 판 사건을 생명을 구하기 위해 미리보낸 사건으로 믿음을 고백함 (창50:19-20)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신자도 손해보고 피해볼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모든 사건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임. 하나님께서는 신음하는 백성을 치유, 부활의 동산으로 인도하심.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경험하게 되는 계기가 됨. 선을 이루는데 필요하다면 하나님...

[17.12.10] 진실과 화합 위원회

[17.12.10] 진실과 화합 위원회 / 창 44:24-34 / 송영의 목사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정신과 의사 김정일이 쓴 라는 책에 형제간의 사랑과 아픔 이라는 목차가 없음.정신과 의사에게 이런 내용으로 상담을 안하는 이유는 형제간의 우애가 없기 때문일 것임. 교회안에서 성도들이 형제라고 서로 대하고 있을까? 요셉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우리의 현실과 많이 동떨어짐. 요셉의 이야기는 형제의 이야기 이기 때문. 마땅히 사랑해야 하는 형제. 성경에서 배워야 할 진리는? 형들은 돈뭉치를 각각 2개를 준비하여 20개의 동뭉치(은뭉치)를 준비. 애굽에 은 20을 받고 요셉을 동생을 판 형들(사건의 복선을 제시) 하나님이 던져주신 힌트, 흩어진 복선을 발견해야. 하나님의 복선인지 구분하는 노력이 필요함. 즉, ‘시험’ 의 단계가 필요함. [17.12.10] [시험의 대상과 필요성] 1)계시록 사도(목회자)도 시험해야 2)딤전 3:10 먼저시험하여 보고 직분을 세워야- 출석, 헌금, 봉사, 훈련을 시험 3)고후 13:5 믿음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해야 4)엡5:10 주를 기쁘시게 할것이 무엇인지 시험해야 결론:잘 믿은 것이 믿음이 아니며 무턱대고 믿는 게 아니라 먼저 시험하고 나서 믿어라고 하심. 요셉은 형들에게 여러가지 시험을 함. 요셉의 시험들을 찾아봄 1. 정직성을 시험(창43:16) 요셉이 베냐민(요셉의 친동생)에게 이것 저것 물어봄. 진짜 베냐민인지 학대여부를 확인 함. 베냐민과 닮은 사람을 보냈는지 확인-형들의 정직성을 가장 먼저 확인. 2. 베냐민에 대한 사랑을 시험(창 44:14) 요셉의 꿈을 실현; 해와 달과 열한별이 요셉에 절함 창44:28- 주의 종 우리아버지 라는 표현(주의 종인 우리 아버지)가 4번 나옴. 형들이 나이 순서대로 앉히는 것을 보고- 본처의 자식을 먼저 앉히는 것이 아니라 나이 순서대로 앉힘. 베냐민만 더 챙기는 요셉의 행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을 확인 ...

[17.12.03]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17.12.03]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 창43:6-15/ 송영의 목사 일단 미루면 위기를 모면 한다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일견 맞지만 그 시간 동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는 산사태처럼 거치기도 함. 미뤄둔 작은 눈덩이가 산사태가 되어 야곱일가를 뒤덮게 됨. 이 때 두이름(유다, 이스라엘)이 돋보임. 1. 유다. 애굽의 그 사람(요셉) 이라며 아버지와 대화를 함(창43:3-5)왜 4째인 유다가 문제를 해결하려 들까? 첫째인 르우벤은 능력은 뛰어나나 아버지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둘째는 감옥에 있고 세째는 성경에서 나오지 않음 따라서 유다가 장남격으로 문제를 해결중임. 창49(야곱의 유언) 3-12 중에서,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 지라.. 내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앞에 절하리로다(창49:8) 아들들이 회개한 이후에 야곱이 한 유언이지만 아들의 죄에 대한 결과는 그대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음. (죄의 댓가는 용서로 없어짐,따라서 죄는 짓지 않아야 행복함. ) 르우벤(나의 괴로움을 돌보셨다)은 서모와 동침하여 장자의 위치를 박탈당함, 시므온(나의 괴로움을 듣다)과 레위(나와 연합하리로다)는 하나님의 백성을 학살하녀 언약을 깨어버려 장자의 권위를 받지 못함. 하지만 유다는 언약을 침해하지 않아 장자권을 이어받게됨. -죄라고 다 같은 죄가 아님. 씻지못한 죄와 씻을 수 있는 죄. -첫째~세째는 이름의 뜻과 다른 인생을 살아옴. 유다(찬송. 내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만 이름 그대로 살면서 장자권을 받게됨. 2. 이스라엘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름. 1)네가 하나님과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32:28)-하나님과 겨루워 이겼다고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주심. 하나님의 소망을 담은 표현임. 속이는 자인 야곱으로 불려야 되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에 맞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임. 야곱처럼 살지말고 이스라엘 처럼 살아줘 2)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이사야41:14)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