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길

[18.01.21] 그리스도 께서 오시는 길/ 눅3:1-6/송영의 목사
임진왜란때 부산에서 서울 까지 20일 만에 갔다는 것은 매일 20km 이상씩 행군하여 거칠것 없이 간것임. 왜군이 한양에 도착해 보니 선조는 4/30일 피난을 갔고 백성들은 도망가지 못하게 한 형국. 이는 6.25때도 똑같은 일이 반복됨. 선조의 도망길은 엉망이었음.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였는데 이는 도망준비, 전쟁의 준비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도 준비가 안되었으면 어찌 되었을까? 공생에 사역은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었음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사(갈 4:4)
여러가지 준비 중 3가지 축면을 살펴보고자 함

1. 시대적 준비 : 현직 대제장은 가야바(안나스의 사위). 안나스에서 경질됨. 전현직을 두명을 소개-돈으로 대제사장을 세우던 시대였음. 정치적으로 티베리우스 AD14. 황제가 됨. AD29년에 세례요한이 사역을 시작. (공동왕 제도;세자책봉-앗수르, 바벨론, 이집트, 로마에도 있었음. 단독연대. 공동통치 연대 두 종류가 통용되었음: AD26년에 만30살, BC5~6년에 예수님 태어나심) 세례요한은 겨울에 물속에서 세례를 줄 수 없어서 날 풀리고 나서야 사역을 시작. 예수님은 가을에서야 사역을 시작. 그후 3년반을 사역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심. 티베리우스 황제는 넓혀진 영토 이후에 집권하여 로마의 평화시대(pax romanara)를 맞이함. 지역마다 길을 닦아 로마로 연결함. 정치, 군사. 언어를 통일함. 시민권자는 바울은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복음을 전함.

2. 사역자 준비. 성경의 복음서 시작은 세례요한 부터 시작됨. 새 시대를 준비한 이정표역할을 한 이가 세례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요한에 임함. 선지자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케 됨. 빈들에서 사역을 시작(눅3:2/이사야 40장 예언).요한은 예언의 성취를 위해 가장 많이 노력. 말씀을 전하고 순종하는 준비를 함. 하나님께 쓰임받는 평신도가 되려면 말씀을 전하고 순종해야

3. 마음의 준비(눅3:4-6). 주의 길을 준비함. 왕의 행차전에는 길 정비(평탄화) 작업이 필요함. 하나님앞에 교만함(높은마음)이 부숴지고, 열등감(낮은마음)이 없어져서 평탄화 되어야 메시아 께서 오시는 길이 마련됨. 굽은 길과 험한 길의 직선화(비뚤어진 죄성의 회개)해야 메시아께서 그 마음에 찾아오시게 됨.

회개와 믿음을 통해 메시아 께서 마음으로 찾아오심. 그들의 모든것을 다스려 주심.
복음의 행차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함.

예수님의 재림
예수님께서 키를 들고 타작마당을 정함(마3:12)
그 타작마당이 교회. 교회를 정결케 하실때 사역자들을 준비하심.
복음받는 사람의 마음을 준비하심.
- 주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해야.
- 마태효과, 누가효과를 경험하려면 준비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