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6] 지식이냐 유기냐

[18.09.16] 지식이냐 유기냐/1:18-32/송영의 목사

비워있으면 채워야 하기 마련, 당연히 해야하는 것을 안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하기 마련
맡은 일에 충실하지 않으면 다른 존재가 되어있음. 하나님을 따르지 않으면 엉뚱한 길로 가기 마련임

[1.아는 ]
본문에서 알다 라는 동사가 5 반복됨

1.신적인 존재를 아는 (1:19)
2.자연만물속 하나님의 신성을 (1:20)
3.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사람들은 희미하게나마 (1:21) 지금까지 사회에서 종교가 없었던 적은 없었음
4.마음/지식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1:28)
-하나님 앞에 자존심 내세우고 싶어하도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노골적으로 거부함. 무신론,사신론,살신론
5.하나님 거부는 결국 사망임을 알고 있음(1:32)
-볼테르는 불가지론(천국과 지옥이 없다) 주장했지만 임종때 지옥으로 간다고 울부짖었음
-애완용 방울뱀을 키운 주인은 하루종일 공연으로 스트레스 받은 방울뱀에게 물려 죽었음. 하나님께서 벌을 안주린다고 괜찮은게 괜찮지 않음
-죄짓는 사람들을 두둔하는 군중심리를 일으킴

사람은 하나님을 섬겨야 하나 그렇지 아니하면
불의로 진리를 막기 마련/억누르기 마련(1:18)
-우상숭배;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은 마음을 품은 결과(1:23) 하며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함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이유
1)하나님인정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므로
2)자신이 조정하기 원하므로

자유는 중요하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점을 살펴야
:자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로 부터의 자유, 어디로의 자유가 중요함

-하나님으로 부터의 자유는 생명으로 부터의 자유 이므로 사망의 길에 다다르게 .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2.유기]
진노가 쌓여서 터지면 엄청난 진노가 밀려옴
내버려두심(유기) 가장 무서움.유기의 증상
1.성적인 문란(1:27)
2.동성연애, 성도착(1:27)
3.인간성상실-실성, 인간성파괴(1:28)

죄는 내리막길과 같아 가속도가 붙으면 돌이킬 없는 점을 넘어가게
예수믿는 사람도 돌이킬수 없는 점을 넘어 세상사람보다 모질게 앙갚음 하는 사람도 있음. 모르고 행한 사람이 아니라 알고 악행하면 하나님 앞에서 벌이 . , 내가 억울하도 손해봐도 넘지말아야 하는 선을 넘으면 안됨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품에 안기기 전에는 평안이 없다고 했음.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방법은?
- 사냥꾼이 산불을 경험함. 한명은 높은 곳으로 가고 한명은 맞불을 켰음. 맞불피운 사람만 살게됨. 죄는 엄청난 속도로 나가온다. 우리는 맞불을 못놓으나 하나님은 친히 십자가에서 맞불을 놓고 죄값을 치루심.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만 구원을 받게됨. 길만이 우리가 살길임


믿는 사람도 어렴풋이 하나님의 존재를 아나 성경으로 확실히하고 속죄함으로 주신 맞불의 자리로 피신하는 삶을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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