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30] 하나님의 판단
[18.09.30] 하나님의 판단/ 롬2:1-16/송영의 목사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해봐야 믿고 결정하는 습성을 가짐.
2001년 워싱턴포스트 지의 기사. 한국에서 비디오 유포로 매장된 오양과 백지영을 한국사회는 그들을 은퇴시키며 사회적으로 매장했으나 그런 한국에서 전국민의 각각 1/3과 38%가 비디오를 봤다고 전함.
-남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나 자신에게는 무른 잣대를 재는 특징을 외신에서 꼬집음.
-내로남불의 상황이 오늘의 본문
롬2:1 남을 판단하는 사람 (도덕군자)이라고 부름
[본문의 배경]
롬1:18-32은 이방인의 죄를 비판함. 남의 죄를 이야기 할때와 본인의 죄를 다른 시각으로 봄. 정죄로 대리만족을 얻는 ‘투사’
판단, 정죄,심판-헬라어로는 같은 단어임 ‘투사’
1.하나님의 판단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핑계하지 못할 것(롬2:1)
성경의 죄는 ‘관계’임
-하나님과의 관계, 말씀과의 관계임.
-과녁에 미치지 못하듯. 하나님과의 관련을 못가지면 그 모든 것이 죄임.
-행동의 결과 이외에도 태도,자세, 마음도 죄임.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저지르는 죄의 특징은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함.(즉, 내로남불의 특징:남의 단점에는 민감 자신의 약점에는 둔감. 관용어구로 ‘난 아니야’ 를 남발하는 특징을 가짐. 자신을 예외로 여김.)
-대표적인 예 ; 미국 FBI공공의 적인 알카포네는 마약계의 우두머리며 극악한 살인자이었으나 그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위해 살았다’고 하며 세상에 기여한 점을 피력하며 자기를 예외로 여김.
(잘못 10개 중 하나를 인정. 남의 잘못1개를 10개로 봄. 티끌을 들보로 보는 1:100의 비율로 확장시킴)
(잘못 10개 중 하나를 인정. 남의 잘못1개를 10개로 봄. 티끌을 들보로 보는 1:100의 비율로 확장시킴)
이런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회개할때 까지 기다리심
2.하나님은 의로운 판단을 하심.
2-1.사실(행한대로)에 부합하게 진리대로 판단하심.
2-2.참아주시는 판단.
2-3.진노를 쌓는 판단.(참으실 때마다 벌을 쌓아두심-이후 책임을 묻기 위함이므로 무서운 말임)
2-4.행한대로 판단하심.
2-5.은밀한 것도 드러내심(외모를 취하지 않으심)
2-6. 공평(차별이 없으심)한 판단
아는 것이 힘이 되려면 실천이 따라야함.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시므로 아는 사람은 아는 대로, 모른 사람은 모른 사람대로 대접하심. 알고도 행하지 않은 종은 많이 맞으리라. 성경지식이 많거나 직분이 높을 수록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차원이 다름.
•같은 죄를 지어도 직분에 따라 가중치를 두심
1:2:5:10:30:100
평신도:집사:권사:안집:장로:목사
: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 함.
공평하신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보은하심’(롬2:6)
아우구스티누스는 2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함.
-의인이라고 믿는 죄인과 죄인임을 고백하는 죄인 만 있을 뿐. 우리는 어느편에 설건가? 죄임을 고백하지 않으면 십자가 편에 서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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