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7]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19.03.17]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 8:22-25/송영의 목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폭풍, 게릴라 폭우를 만나기 마련. 예수님 주변사람들에게도 인생의 풍랑을 만나는데 

1)믿음좋은 백부장은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멀리있는 종의 병고침을 받았음

2)예수님은 가버나움에서 나인성까지 백리길을 가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내심.  멀리서 말로써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살려주신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가신 것임. 과부의 믿음과 구원얻음을 위해 가신 것임.-예수님께서 친히 먼저 찾아가심
경우, 베데스다 연못의 병자 처럼 배은망덕해지지 않아야

(배은 망덕의 )권능을 행하신 고을(고라신, 벳세다) 회개치 않자 예수께서 책망하심. (11:20-24)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많기 마련

(반대의 경우)
- 사건 이후 바리새인잔치에 가셨을때 죄인 여자가 울면서 향유를 부어 마지막 자존심인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먼지 묻은 발을 닦음.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믿음, 평안, 구원, 문제해결받음. 하나님의 은혜 사용의 좋은 예를 보여줌

가버나움 주변 고을이 회개하지 않자 갈릴리 전역으로 전도여행을 가심. 은혜받을 준비가 안되면 다른 곳으로 가시는 예수님이심

전도여행후 베드로의 집이 있는 가버나움(예수님 사역의 베이스 캠프) 돌아오시자 구름같은 인파가 몰려 예수님은 식사하실 겨를 없이심. 이때 예수님이 귀신들어 눈멀고 귀먼자를 낫게 하시자다윗의 후손(메시아) 아니냐 칭송 하자 자리에 있던 예루살렘(산헤드린)에서 공식적으로 서기관(사법권이 있는 관리) 예수님을 마녀사냥과 같이 고소하려고 준비함.  (3:22) 
 이때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마귀의 소행'이라 말하는 서기관은 권력과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성령님을 거역하는 누를 범함
-교훈: 은혜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은혜임.

예수님을 사법고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의 친족들이 달려옴. 예수님을 보호하려고 '예수님이 미쳤다'고 잡으러 . 이에 예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들이 형제다 라고 하심.

상황이 이러하자 마태복음 13장과 같이 비유로 말씀하시며 사역의 방향을 바꾸심. 이전에도 상황에 따라 사역의 방향을 바꾸셨음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동편(이방인 거주지) 가여 하심. 사도들 훈련목적으로 가려 하심. 이때 육로 대신 배를 타고 가시다가 멀미가 덜한 선미에서 베개를 베고 누워 계실때 광풍이 들어닥침. (갈릴리는 병풍과 같은 해저지역이라 산에서 바람이 불면 돌풍으로 변함.) 이때 배안에 절반이상이 노련한 선원이지만 풍랑이 해결 되지 않자 야속하게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움. 이때 처음에 불렀던 '존경하는 선생님'의 의미인 '주여'가 아니라 주인을 칭하는 주님으로 다시 부르게 정도로 다급하게 부름. 예수님은 '믿음이 작은 들' 이라고 책망하심.(8:26)

교훈: 받은 은혜를 간직하는 것이 중요함. 베드로가 처음에 선생님이라고 부른 것을 보면 받은 은혜를 흘려보낸 것을 있음

이후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바람과 바다가 순종하고 잠잠하게 . 이후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실망하고 탄식하시며 말씀하심. 예수님 제자들은호수 저편으로 건너 가자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실망하신 것임. 건너가라고 아니라 건너가자 라고 하셨으므로 죽지 않고 반드시 건너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를 믿지 않은 제자

은혜의 현장에서 기적을 체험하였으나 예수님을 선생, 성인 정도로만 생각하지 않은 받은바 은혜를 쏟아낸 제자들을 질타,책망하심

교훈:우리가 깨닭을 까지 우리에게도 말씀하시고 말씀하실 것임

[백부장의 믿음과 제자의 믿음 비교]
백부장: 말씀만 보내시옵소서: 어마어마함 고백
제자: 함께 계시지만 두려워 : 초라한 믿음
-질책이후에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은그가 누구이기에 풍랑을 잠재우나?’라고 질문하는 모습에서 믿음의 한계를 나타냄


우리인생은 거대한 폭풍이 있는 갈릴리 호수와 같음. 우리에게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심. 천국으로 함께 가자 하고 하셨으면 지옥으로 없는 것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담대해야 . 탄식의 말씀을 듣지 않도록 믿음의 은혜를 간직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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