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4] 기적을 보고 나서
[19.03.24] 기적을 보고 나서/마9:27-34/송영의 목사
제자들은 큰 믿음을 내어야 했지만 눈앞의 풍랑을 보고 믿음을 날려버려 예수님께 책망, 탄식의 폭풍에 휩싸이며 배는 강건너에 도착함.
이어 귀신들린 두명을 만남.
귀신을 쫓아내어 돼지에게 가게 하자 돼지가 익사하게되어 예수님께 지역을 떠나라고 간청하자 이에 그 지역을 떠나셔서 가버나움로 돌아가심. 말씀대로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으셨음.
이때 회당장이 쫓아옴. 죽어가는 딸을 살려달라고 하며 딸에게 안수하기를 원함. 그 가버나움 회당장은 예수님을 쫓아내기응 주도한 자임. 회당장 집으로 가는 길에 혈루병환자인 여자가 예수님 옷깃을 만지게 됨. 그녀는 기대했던대로 낫게되어 도망가려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심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또한 창의적인 믿음에 대해 칭찬을 하심.
믿음으로 질병이 근원적으로 낫게 됨. 이때 회당장은 속이 타들어감. 시간이 지체되어 딸이 죽을까 걱정하던중 딸의 사망소식을 듣게 됨. 이때 두려워하지말고 믿기만 하라(막5:36)고 하심. 반신반의하며 집에 가자. 예수님이 손을 일으키며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고 하자 딸이 일어나서 걸어다님.
- 하나님께는 “너무 늦었다”는 말은 쓸데 없는 말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 이므로 그래서 어제나 오늘이나, 거기나 여기나 영원히 동일 하신 분임.
- 하나님께는 “너무 늦었다”는 말은 쓸데 없는 말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 이므로 그래서 어제나 오늘이나, 거기나 여기나 영원히 동일 하신 분임.
다시 베드로의 집으로 갈때 본문이 시작됨.
왠 맹인 두사람이 달려와 소리지르며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외치지만 못들은척 그냥 가시자 그들은 베드로의 집까지 따라감.
맹인은 그들의 믿음을 고백하자 예수님은 눈을 만져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자 그 자리에서 고침을 받음. 예수님께 믿음을 내어놓은 맹인들, 그들이 나갈 때 또 말못하는 사람이 또 옴. 귀신을 쫓아내러 말을 하게 하심.
귀신에 의한 병, 너무 혹사 해서 등의 다양한 병의 근원을 밝혀서 뿌리부터 고쳐주시는 예수님. 모든 일이 하루에 벌어진 일임. 예수님 공생에 내내 식사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심. 말씀의 권위와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본문. 오늘 본문은 또한 이사야 35:5-6 의 예언을 이루는 말씀임. 메시아시대가 새롭게 온 것을 보여주신 사건임.
이때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 3가지
1)믿음을 배척-바리새인 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단죄함.
2)놀라기만 하는 부류-수많은 사람.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것에 놀라기만 하고 사라져 버림. 믿음이 부족함.
3)놀라운 믿음을 내어 놓는 사람들
메시아 시대가 열림을 아는 사람들.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10:29)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다스리시지만 사람이 믿음이 내어놓으면 믿음에 따라 이루어 주신다고 하심. 믿음 역시 선물이나 믿어야 그 믿음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임.
믿음이 축복이 됨을 본문이 보여주고 있음. 믿음의 능력을 보여줌.
세번째 유형의 사람들의 공통점-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 믿음을 주님께 내어놓고 인정받는 공통점을 가짐. 고난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믿음을 칭찬 받는 다면 '고난은 변장을 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임. “ 아 ! 내게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하는 고백을 할 수 있게 됨.
세상적으로 시원찮은 것으로 인해 그것 때문에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가야됨을 보여주심.
맹인을 고치는 사건이 특별함-믿음은 자라나야 한을 보여주심. 맹인을 외면하신 것은 인내로써 장애물을 극복하여 믿음을 고백하도록 믿음을 성장케 하심. 믿음은 가만히 있다가 얻어지는 것이 아님. 노력할 때 믿음이라는 선물을 받음.
맹인의 믿음을 더 크게 만들기 하기 위해 당부를 한가지 더 하심.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한 맹인에게 소문을 내지 말라고 당부 하심. 일반 군중이 예수님이 정치적인 메시아로 알고 있기 때문에 밖에 가서 말하지 말라고 하심. 하지만 그들은 온 사방에 소문을 냄. 자기딴에는 위한다고 소문을 냄. 한편 회당장은 딸이 살아난 것을 소문을 내지 않았음.
이들의 행동은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나 더 큰 믿음으로 올라가도록 예수님은 순종하라고 하셨으나 그들은 그러지 못함. 은혜받은 사람은 은혜받은 사람답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더 큰 은혜를 받게되는 것임. 내 생각으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함.
은혜는 값없이 베풀어주는 것이고 그중에 가장 큰 것이 기적이고 기적중에 기적이 구원임. 은혜중에 은혜를 받은 우리가 교회를 비난 하거나 은혜에 놀라기만 하든지 내 생각만 고집한다면 잘 못된 것임.
순종하며 예수님말씀에 따라 은혜받은 사람의 바른 길을 걸어서 더 큰 은혜를 받도록 해야함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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