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4] “나를 따르라”

[19.07.14]”나를 따르라”/ 9:49-62/송영의 목사

3차원세계의 우리는 4차원을 이해할 없으며, 200년전 조선사람은 비행기의 개념을 이해할 없음. 사람은 자기의 세계를 벗어나면 추축이 일부는 맞으나 나머지가 틀린 처럼, ‘우주의 탄생 신비’ 등은 불완전성을 내포하고 있음
-영적세계는 4차원적 세계이므로 3차원을 사는 우리의 경험으로 영적인 세계를 추측하기란 어려운 일임. 서로 다른 논리가 적용되므로

[본문에서 3가지 사건으로 배우는 교훈]
1.실족하게 만드는 죄를 예수님께서 경고하심
-믿음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귀신을 쫓을 없음
제자들은 귀신을 쫓지 못했으나 귀신을 쫓은 사람에게 요한이 이를 금하게 하자 예수님이요한에게 금하지 못하게 하심.
 -적이 아닌 사람을 일부러 만들어 전쟁할 필요가 없으므로

2.(돌아가시기 6개월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때) 사마리아를 피하지 아니하고 경유하여 가심.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시자 제자들이 분개하여 불을 내릴것을야고보와 요한이건의하자 이를 금하게 하심
-‘인자는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러 왔노라 말씀하심: 우리를 조롱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싸우지 말고 피할것을 몸소 보여주심.

3.어딜가든지 주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인자는 머리 곳이 없도다라며 그럼에도 나를 따라올수 있는지를 물어보심.
  다른 사람에게나를 따라오라 하시며, 다른 사람에게 아버지의 장사를 하게 하심
세번째 사람(기존에 따르던 사람) 가족에게 먼저 작별하고 오게 해달라고 하자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하심. 세상을 돌아볼때 마다 삐뚤어져서 올곧게 밭을 맬수 없기 때문

1,2,3사건의 공통된 교훈

1.2 공통된 인물 : 요한사도-그는 1,2사건에서 체면지키기 위함. 특히 1사건에서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며 격분하는 요한. 세상적인 생각에서 말년에는 사랑의 사도로 변하게 . 세상적인 생각에서 하나님 나라의 원리로 생각하다보니 부끄러움을 깨닫게 되어 사랑의 사도 요한이 되게 . 우리도 요한처럼 주님을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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