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1] 하나님 때문에 감사
[19.07.21] 하나님 때문에 감사/ 시118:1-18/송영의 목사
본문 시편 118편은 건강한감사를 잘 보여줌.
건강한 감사란
1.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감사하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성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이스라엘, 아론의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감사할 수 있는 것임.
-가슴벅찬 감사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품(선하시고 인자한 성품)을 먼저 알아야 함.
2.하나님께서 해주시는 사역에 감사
어려움이 첩첩으로 둘러쌓여진 다윗을 하나님이 구원해주심-하나님 께서 해주신 일, 이를 두고 감사해 함. 하나님이 우리편이 되시려면 우리가 먼저 하나님 옆에 서야 함. 그래야 내편이 되어 나를 위해 일해주심.
하나님이 내편인데 누구를 두려워 하리오.
적들은 가시덤불에 불 처럼, 불쏘시게 처럼 순식간에 타서 없어짐. 고난은 하나님의 경책(징계를 통한 교훈)은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
-가장 무가치한 사건도 은혜임을 깨닭아야 촉매로 인지 할 수 있음.
하나님이 우리 편이면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살 수 있음. 새롭게 깨달아서 감격하여 부르는 노래가 새노래.
하나님 편인 사람은 3시제로 감사할 수있음
-이미 감사, 지금 감사, 아직 아니 감사(미리 감사)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음.
-찬송하고 싶어서 죽을 수도 없음(시119:17).
3.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감사(시119:28)
우리는 감사의 창고를 비워 둬도 되지 않음.
무슨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영원히 있어주심. 하나님 계시는 존재 그 자체가 감사.
목숨걸고 종교개혁한 루터가 낙심하여 누어 있자 부인이 상복을 입고 울면서 ‘하나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함. 루터가 낙심한 걸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 같다고 함.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 자체로 감사하는 것이 건강한 감사임. 나 때문이 아닌 오직 하나님 때문에 감사한 것이 진짜 감사임.
에디로빈슨(사고로 시력잃은 전직 트레일러 운전사) 살아있음에 저녁마다 감사기도를 드리던 중 3개월만에 시력을 회복케 됨.
헬렌켈러가 정원에서 아름답다고 감탄하자 기자가 의아해하며 질문하자 ‘신선한 공기가 정말 아름답다고 함.
설암에 걸려 혀를 절단케 될 독일 사람에게 마지막 말을 할 기회를 주자, ‘주님 감사합니다’를 마지막 말을 남김.
-탄식, 불평, 원망이 아닌 감사를 선택한 것은 다 잃어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함.
-탄식, 불평, 원망이 아닌 감사를 선택한 것은 다 잃어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함.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