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8] 땅에 쓰신 사랑
[19.07.28] 땅에 쓰신 사랑 / 요7:53-8:11 / 송영의 목사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알 수 있음.
때: 예수님의 때-십자가와 부활
-올라가다: 십자가, 천국으로 올라가다
-올라가는 때가 예수님의 때인 것임.
[초막절에 벌어진 두가지 중요한 사건]
1.물을 긷는 의식-실로암연못에서 제사장이 황금주전자로 물을 길어올림. 이 후 수문을 통해 제단으로 들어감. 물과 포도주를 섞는 의식 후 백성들은 제단중심을 도는 춤을 춤
이의식 이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심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9)
목적:
1)한 해 농사를 마치고 나서 지내는 초막절, 풍족한 물을 주시어서 내년 농사풍년을 기대
2)구원을 베풀어주시길 기원하며 의식을 함
2.음행중에 여자가 잡혀옴
해 뜰무렵 말씀 전하실때 간음하다 현장에 잡혀온 여인을 예수님 앞에 내동댕이 치며 예수님께 질문함.
-죄인들의 친구인 예수님이 ‘돌로 치라’고 하면? 식민지 총독만 가지고 있는 사형집행권을 집행하게 되어 예수님이 처형당함
-돌로 치지 말라고 하면?
신성모독죄로 산헤드린에 고소되어 사형집행당함
예수님은 대답대신 땅에 글을 쓰심.
-땅바닥에 손으로 글 쓰신 예수님의 의도는?
cf.성경에서 손으로 글쓰신 사건2
1)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손가락으로 쓰심
2)심판의 내용을 쓰심
이어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시며 다시 바닥에 글을 쓰심.
(이때 모인 사람들의 한주간의 지은 죄를 썼다는 의견이 있음)
새벽부터 예수님 말씀듣던 경건한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며 돌을 놓고 감.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죄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심. 예수님께서는 공짜로 용서해주시지 않으심. 죄의 댓가는 사망.예수님께서 하나님깨의 십자가의 은혜를 미리 당겨서 죄를 용서하심. 이는 절대 값싼 용서가 아님.
이어 ‘가서 다시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심.정확한 회개를 요청하심.
십자가 통해 용서받은 사람은 십자가를 다시 보며 죄를 다시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함. 십자가은혜에 감격하여 죄짓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3.초막절에는 성전마당에 횃불을 꼽아 빛의절기를 누림.이때 진짜 빛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생명의 빛’을 얻은 후 다시 어둠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심.
요한복음에서 빛과 물을 동원한 이유임.
영혼이 목마를때 목을 축이는 건 성령님
캄캄한 밤길을 걷도록 인도하는 빛은 오직 성령님.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이 선물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받은 이 선물을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성령충만의 진짜기쁨을 누리길 축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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