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4]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22.09.04]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단5:17-28/송영의 목사
[배경]
밸사살(벨이 왕을 보호한다/벨:바벨론의 주신)
벨사살은 예루살렘성전의 그릇을 술잔으로 사용하고 자신의 신을 높음.-벨은 더욱 높이고 여호와를 조롱하려는 의지.
[본문]
흥겨운 잔치 중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새김
(하나님이 모세에게 손가락으로 글을 새겨주시며 언약의 말씀을 주신 것과 함께 성경에서 손가락2번 나옴)
MENE, MENE, TEKEL UPARSIN
렘브란트, 1635~1638년경, <벨사살 왕의 연회>
벨사살은 이 글자를 읽고 해석하면 정치서열3위로 세우겠다고 함.
-문자특성상 자음만 쓰고 모음이 없고 띄어쓰기도 없어 읽기도 어렵고 상황을 모르면 해석이 안됨.
-왕이 공동왕으로 두명 있으므로 서열3위가 되게 됨
벨사살은 세계최고의 지혜자(술사,점쟁이,점성술사)를 불러 모아도 해석이 안되자 놀람
잔치에 참여하지 않던 왕비(왕의 부인은 초청되었으니 다른 왕비, 왕이 두명이고 왕의 어머니,왕의 할머니 왕비 일수 있으나 어머니는 죽었고 할머니때는 왕비가 아니므로 느부가네살 아내인 왕비)가 와서 충고함.해석가로 다니엘을 추천함
아들 이라는 말은 자손이라는 의미를 포함
아버지라는 말은 조상이라는 의미를 포함
[단5: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
[단5:11]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의 진짜 친아들이 아닌 광범위한 후손임
답답한일을 만날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면 감사한일. 다니엘은 85세에 천거됨
다니엘은 벨사살에게 느부갓네살에 대해 이야기 함.느부갓네살 보다 하나님이 더 위대하시며 벨사살에게 겸손하기를 요구함.
[단5: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교만한 벨사살에게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글을 써주심
[단5:26-28]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하니
메네,데겔,베레스는 돈의 단위
MENE, TEKEL UPARSIN
므나,세겔,세겔의 절반
느부갓네살, 느부갓네살의 사위,벨사살
느부갓네살이 나뉘어져서 페르시아(베레스)에게 넘어간다는 의미
하나님의 예언
1)경고의 의미-회개하고 피해라(느부갓네살)
2)예고의 의미-회개도 피할수 없음(벨사살)
-회개에도 때가 있음
벨사살은 다니엘을 서열3위로 세우고
페르시아가 이날 벨사살을 죽이고 철옹성을 함락함
-29절의 벨사살은 (벨 신도 함께 벌을 주심) 이라는 의미로 쓰임.
우상 세상,권력이 강해보이고 하나님이 약해보이나 죄로 우리눈이 닫겨있는 것임. 이때 눈을 열어갈라고 기도해야. 지금도 우리의 행동, 말을 하나님께서 저울에 달아보고 계심
[전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지혜도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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