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5]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22.09.25]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6:25-34/송영의 목사
염려는 급성전염병인 콜레라보다 더 빠르고 더 치명적. 염려는 목숨을 갉아먹음. 염려하는 태도가 인생에 가장 큰 문제중에 문제
어떤 농부가 어느 날 마차를 타고 도시를 향해서 들어가는데, 길에서 어떤 부인이 손을 들고 마차에 태워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 “나는 콜레라요.” “왜 하필이면 당신은 이 도시에 들어가려고 합니까? 제발 마차에서 하차하시오.”부인이 말합니다. “나는 이번에 꼭 열 명만 죽이겠소” 그래서 한참 후에 이 농부가 작전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면 꼭 열 명만 죽이셔야 합니다.”성문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성 앞에 수많은 시체가 즐비하게 드러누워있었습니다. 갑자기 농부는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열 명만 죽이겠다고 하고서 이 수많은 시체가 웬말이오?” 이때 부인이 대답을 합니다. “나는 아직 한 사람도 죽이지 않았소.이 사람들은 내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걱정해서 죽어 버린사람들이오.”
본문에서 염려가 6번 반복됨
-염려에 대한 우리의 대응 3가지
1.염려하지말라 (마6:25-30)
생각하라라고 하심‘백합화와 새’
초점을 맞춰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
1)덤으로 얹어주는 공중의 새도 하나님께서 길러주심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눅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2)들에 핀 백합회는 하루에 피고 지는 개양귀비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보라 하심
-자기목숨이 천하보다 귀함. 자기 목숨이 건강보다 귀함. 어떻게 기르시는지 생각하면 목숨을 위해 염려하지 않게 됨.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하며 사랑하신 하나님은 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
2.염려하여 말하지 마라(마6:31-33)
-염려한걸 말로 하지 말라. 말관리가 중요함.
-하나님은 다 아심.기도 못한것도 아심.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아심
[마6:32b]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기도보다 걱정이 가까운건 왜 일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 가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함
3.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
<절대 염려하면 안되는 일 두가지>
1)스스로 할 수있는 건 염려할 필요 없음-바로 하면 되므로
2)우리가 할 수 없는 일
-즉 염려할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음
-염려 대신 기도하라고 하심.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므로 기도가 최선의 방어.
[빌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염려(마음이 나눠짐)하지 말아야
-마음이 될까 안될까 둘로 나눠지면 선택을 해야하는데 제대로된 선택(긍정적인 것을 택일)을 해야함.
-우선순위 결정을 잘 해서 기도제목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아뢰야 함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먼저 기도하라고 하심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일은 내일이 염려하게 하라고 하심
-내일일은 내일이 아니고(not mine) 내일의 일임.
[결론]
신앙생활 잘 하려면 붙잡아줄 말씀의 경험 10개를 잡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음.
생각하고 간구하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서 구하지 않은 것까지 받는 경험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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