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8] 연합과 모방
[22.09.18] 연합과 모방/ 롬 6:1-5/ 송영의 목사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 되어야 했으므로 아기로 태어나심.인간을 위해 죽어줘야 했기 때문임. 공생애까지 30년간 나사렛에서 자라나심.
cf.완벽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노력하다가 어려움에 절망하고 포기한 것은 예수님 처럼 살려고 한 것이 아님.
예수님께서는 두가지 역할을 동시에 같이 하심
1)구원자로서의 역할: 대제사장
2)죄인의 대표: 제물
본문의 두가지 십자가
1.못박힌 십자가(롬6:1-3절)
[롬6:1-3] 예수님십자가와 연합/그리스도 안에
1)예수님을 믿어야 들어감
2)들어가는 것
3)예수님과의 연합
-예수님과 함께 못박히고 내려오실때 같이 내려옴
-죄인의 대표로써 겪은 모든일은 우리에게 일어남
-제물로서의 역할이 나에게 일어남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2.비워진 십자가(롬6:4-5)
-성체가 없는 십자가(카톨릭은 성체가 있음)
-십자가에서 내려오시고 부활하셨으므로 비워진 십자가임.
:따라서 비워진 십자가는 고난과 부활을 상징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난 사람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구원받았다고 방종하는 삶은 죽어도 안됨.(구원파와 차이)
[롬6:4-5]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비워있는 십자가 역시 연합의 십자가. 예수와 함께 부활을 의미함. 그리스도의 형상을 모방한다 따라간다. 눈밭의 발자국을 답습하는 것이 본받는 것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에는 영적성숙단계에 맞춰야 함.예수님과의 연합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고 주장해야 함)
연합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고 주장하는 단계없이 성급하게 모방하는 것은 오류임
-영혼이 성장함에 따라 예수님을 본받는 것을 시작할 수 있음.
예수님과의 연합을 인정하고 확신하고 주장하는 영적단계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 할때 예수님 닮은 삶을 살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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