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2]성찬의 은혜

 

[22.10.02] 성찬의 은혜/ 고전10:14-17/송영의 목사

성찬의 은혜:성찬을 통해 그리스도의 피와 몸에 참여함-축복의 잔과 축복의 떡.

참여함은 함께 나눔, 교제를 의미함. 제사상에 참여하면 제사지내는 신에 함께 나누고 교제를 나눔을 의미하므로 고전10:14절에서 경고함

[고전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Bertel Thorvaldsen(1770~1844)은 덴마크 출신의 조각가의 코펜하겐 대성당 안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상(Savior with his Christus statue  Copenhagen’s Church of Our Lady.)

스탠리존스 E. Stanley Jones(1884-1973) 목사의 경험담

-덴마크 친구 “발앞에 무릎 꿇기전에는 제대로 보지 못할것”이라 전언. 무릎 꿇을 때 제대로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었음. 그분에 의해 정복당하기를 권함

“경이로운 동상을 보기 위해 대성당 통로를 걸으면서 나는 거의 경외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내가 걸으면서 내 덴마크 친구는 '당신이 그분의 발 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속삭였습니다.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팔을 벌리고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분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고, 그제서야 그분의 얼굴이 내 얼굴을 들여다보셨습니다. 당신이 그분께 굴복할 때까지 당신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볼수 없습니다. 멀리서 시작하여 그분을 살피는 사람들은 그분의 얼굴을 실제로 보지 못하므로 무릎을 꿇으십시오. 그분에게 정복당하십시오. 몸을 맡기십시오“

토르발센이 이후 루브르박물관에 전시할 비너스상 조각을 이방여신의 우상을 조각할 수 없다고 거부함

[고전10: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스스로 자신이 살길을 지혜롭게 판단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