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5]그리스도의 십자가:화해

그리스도의 십자가:화해 (롬5:1-11)송영의 목사

-화목: 서로 뜻이 맡고 정다움(좋은관계를 전제) 좋은 관계유지
-화해:갈등을 그치고 서로 나쁜 감정을 품(서로 나쁜관계를 전제) 불화를 없애는 관계
원래 하나님과 우리는화목하게 살았으나 인간의 죄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원수됨.소원하게 됨) 롬 5:10에서 죄인과 하나님은 원수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 함(화목이 아니라)이 맞음. 우리는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인정하기 싫어하기 마련. 노력을 해도 잘 개선되지 않은 관계-하나님형상으로 우리를 만들어 애지중지 했으나 회복불가한 불화의 관계로 됨.
이육사의 <절정>에서 겨울과 같은 시련을 강철로 만든 무지개 라고 표현함.
문제를 초연하게 전망할 필요가 있음.

죄도 하나님과 불화하게 된 원인. 이를 없애기 위해 말로만 용서를 구한 다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음 죄의 삯은 사망인데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죽어야 되나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아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 이후에의 회개와 용서를 가치 있는것으로 인정이 됨.

화해는 '화'라는 문제를 처리하는 것. 인간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해자(사람)-피해자(하나님)의 관계에서 이해 해야 함.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용서에 대해 간섭하는 것은 적반하장임.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하나님의 진노의 방향을 돌리는 것이 '유화' 진노와 화는 다름.

표현되지 않은 언짢음(화)를 처리하는 것이 '화해'임. 화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기도, 헌신은 잘 못됨 것임 이는 자신의 공로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임. (골1:20) '그의 십자가로 화평을 이루사 ..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화해의 십자가를 세워주심.
(롬5:8)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이기도 함. 고후 5:20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화해) 하라.
죄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보내주심 이를 통해 자유를 주심 '구속' . 진노를 '유화', 죄용서 하기 위해 '칭의', 담긴 화를 풀기 위해 '화해' 하심.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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