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4] 은혜와 갈등의 갈림길
16.12.4/은혜와 갈등의 갈림길/막2:13-17/송영의
하나님께서 은혜베풀어주시기 다가오실때 은혜와 갈등의 갈림길에 섬
1.예수님께서 주신 은혜사역.
1)말씀의 은혜 (막2:13)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로 광야의 들짐승 처럼 바닷가에는 광풍이 있었음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가신 것은 사탄과 영적인 전쟁을 하러가신것임 (요일3:8-마귀를 멸하러 가심)예수님께서는 은혜주시기 위해 이처럼 준비하심 우리는 은혜받기 위해 더 준비해야 함을 배워야
2)직분의 은혜(막2:14)
알패오의 아들, 세리였던 레위가 예수님을 따르게 되어 '마태'로 됨. 철저한 순종을 보임. 항구도시 가버나움은 인두세+수입세를 내었어야 함. 마태는 그간 제자들이 물고기 잡으면 세금을 걷으러 쫓아다녔던 악연이 많은 사람이었으나 예수님께서 부르심. 이에 직분의 은혜에 감사하며 마태는 따라감
3)죄 용서의 은혜(막2:15-17)
마태는 은혜에 감사하여 친구들을 불러 동네 잔치를 벌임. 이에 친구 세리들이 많이 모이게 됨. 이들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대상임-식탁교제를 중시여기는 유대인은 세리와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을 죄짓는 것으로 여김. 잔치의 주인공 예수님은 죄인들을 초대함 이들은 초대받아 와서 죄사함을 받음. 마태의 친구들은 은혜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은혜받으러 옴.
이 은혜의 현장은 다시 갈림길이 되어 사람들은 선택을 하게 됨.
사도들은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세리인 마태를 받아들임. 거리껴서 피하는 당사자는 예수께서 주는 은혜를 놓치게 됨. 피하니 않고 순종을 할때 은혜를 받음. 세금갈취당한 제자들을 세리로 부터 분리하는 순간 제자들은 은혜받을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임. 제자들은 마태를 받아들이고 심지어 마태의 친구와도 식사교제를 나누게 됨. - 용서할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임. 이 역시 위대한 부름임.
2.예수님과의 반목을 선택한 바리세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위한 규칙을 지킨 바리세인. 이 규칙을 안지키는 유대인들은 죄인 이고 그들만 의인이라 여김. 이들 입장에서 세리를 불러 잔치하는 예수님을 죄인중에 괴수로 여김.
우리는 은혜의 길을 저버리고 반목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은혜를 주실때 받는 편이 있고 은혜의 반대편길에 설 수 있음.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음. 사도의길/바리세인의 길 둘중에서 어느편에 설건가? 은혜의 편에 설려면 기도로 은혜받을 준비를 해야 함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