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5] 필요와 충족

17.01.15/필요와 충족/막 3:7-19/송영의목사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때 사명을 주심

제자 라는 말은 문맥상 신자 를 통칭한 예가 많음. 

즉,모든 신자는 사명을 주심. 세상의 종교와 다른 이유. 신앙은 내뜻이 아닌 하나님뜻 안에서 살아가는 것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함. -주기도문에 담긴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막3:13-19에서 사도를 불러 사명을 주심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맺기 원하시는 열매2가지]

1.예수님과 함께 있다

 -우리가 함께 있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격없는 우리를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시는 영광스러운 일임. 예수님과 함께있다; 하나된다; 교제한다는 의미이며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과 같음. 신자가 예수님에게서 독립한다라는 것은 뿌리에서 분리되는 것임. 기도로 함께 해야 ; 말씀과 기도로 함께 해야 함(기도에서 말씀이 중요한 이유-기도의 내용이 중요함 말씀을 통한 기도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능력이 됨. 성경적인 기도) 

2.세상으로 보내심

함께있는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해서 영광가운데 은혜, 능력(1.전도2.척사)를 받은 뒤 세상으로 보내짐(파송)

1)전도-물에 빠진 자를 건져야: 사람낚는 어부. 전도의 비결은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힘과 능력을 받아 물에 건져진 뒤 다른 물에 빠진사람을 건져낼 수 있게 됨

2)귀신을 내쫓는 권능 '병든자를 고치며 나병을 고치며 죽은자를 살리며 귀신을 쫓으라'고 하심. 귀신을 내 쫓는 권능의 비결 역시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임. 

(예수님, 제자들이 떠나고 난 자리를 채우는 건 우리 신자임-아우성 치는 사람들에게 삶의 필요를 충족시켜 줘야하는 것을 예수님은 원하심)

사도12명중 7명이 어부(유대에서 천시 받는 직종)+세리(매국노)+가나나인(열심분자/과격분자)~모두 하찮은 사람. 위대한 음악은 위대한 악기가 아닌 위대한 음악가가 만드는 것임. 한석봉이 붓을 안가리는 이치임. 예수님은 이러한 심정으로 제자들을 부르신 것임. 얼마만큼 예수님께 사로잡히는 것이 중요함. 세상적인 관점이 아니라 예수님께 은혜. 능력을 얻게 되느냐가 중요한 것임.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예배와 영혼구원을 위해 파송받은 제자임. 부름받은 제자인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

우리가 잘되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필요함을 채워야 하는 사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