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8] 영적스트레스 관리
16/12/18 영적스트레스관리 삼 25:1-13/ 송영의
-다윗의 스트레스 관리와 인생과 신앙변화
[다윗의 경우]
민족의 지도자 , 다윗이 의지한 사무엘이 죽은 것은 다윗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계기임.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전기임. 나발이 양털깎으며 잔치를 벌이자 다윗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이름을 걸고 도움을 요청함. 재산과 고집만 많은 나발(:미련한 자)은 가난한 사람을 챙기지 않음. 나발은 다윗을 조롱 '이새의 아들' (=별볼일 없는 시시한 사람)함 이에 다윗은 전쟁을 하는 것처럼 600명 중 200명 군사를 남겨두고 나발을 정벌하려고 함. 이에 나발의 종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엘에게 정벌소식을 전함. 아비가엘은 선물을 준비하고 다윗을 만나 진정시켜 불상사를 방지함.
만약 아비가엘이 중재하지 않았으면 다윗은 유다지파의 인심을 잃어 후일 왕이 되지 못했을 것.
다른사람의 믿음, 기도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면 새로운 위기가 시작되기마련임. 후일 나발이 죽자 아비가일을 즉시 아내로 맞고 또 셋째부인(아히노암)을 맞음 이는 후일 다윗의 장남을 낳음. 이후 사울은 다윗의 첫째부인이자 자기의 딸(미갈)을 다른사람(발디)과 재혼시킴. 여자문제가 계속 야기됨. 다윗의 인생이 꼬이게 된 계기임.
남을 통해서 문제해결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함. 이는 찬스가 아니라 위기임.
기도의 후원자인 사무엘이 죽고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었는데 이를 자기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니 몰락의 단초가 됨.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관리가 우리의 일생을 좌우한다
[모세의 경우]
민수기20:2-13/ 모세도 가나안에 못들어 간 이유-모세에게 있어서 미리암은 강물에서 건져 친어머니를 유모로 쓰이게 역할을 한 인물. 엄마와 같이 의지가되는 인물이었으나 미리암이 죽자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해 백성의 불평에 평정심을 잃고 범죄를 행해서 가나안에 못들어가는 결과를 가져옴.
스트레스관리부족으로 신앙과 인생이 무너져내리는 모세와 다윗의 사례로 받은 은혜를 지키는데 관심을 가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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