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2] 가족이냐 원수냐
17.1.22/막3:20-35/가족이냐 원수냐/송영의 목사
본문에서는 예수님께 원수도 있고 가족도 있다고 알려줌
1.막3:22-30/예수님의 원수/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예수님께서 하신일을 사탄의 작품으로 정의함.
2.막3:21/예수님의 육신의 가족/친족/예수님이 미친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러 옮. 사역을 훼방함-원수와 같은 행동을 하는 육신의 친족. 막2:31(마리아,동생,누이)-35. 가족이지만 영적으로 원수의 행동을 함.
cf.육신의 가족들의 모습; 요2:12 가버나움 사역때(가나 혼인잔치직후) 마리아와 형제들이 동행함. 하지만 중간에 사라졌다가 예수님 미쳤다고 붙잡으러 올때 다시 나옴-이는 한 몫보러 왔다가 실망하고 떠났다가 미친줄 알고 잡으러 옴. 이 사건 뒤 사라졌다가 십자가달릴때 다시 나옴-즉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믿지 않음. 부활 후에 믿게 됨.
가족이 원수가 된 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님. 아담과 하와 역시 선악과 앞에서 원수가 됨. 아들 형제는 아벨과 가인 역시 동생을 죽이는 원수관계. 즉 영적인 원수가 됨. 모세의 원수역시 형과 누나임. 다윗의 딸 다말과 오빠 역시 이복 오빠가 강간하자 친 오빠가 이복형을 죽임.
3.막3:33-35 예수님의 영적인 가족/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영접하는 자. 말씀믿고 거듭난 자/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입으로 믿고 행동으로 보이는 자. '행동이 그 사람의 정체를 얼려준다'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마7:21)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7:17-20)
나무와 열매는 분리될 수 없고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다. 영적인 가족인척 하며 원수였던 예. 가룟유다-성령모독죄
예수님의 영적인 가족되는 것이 중요하고 겉으로만이 아니고 속으로 가족이 되는 것이 중요함. 예수 안믿는 사람들이 원수가 아니고 교회다니면서 원수인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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