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8] 성경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닙니다
17.01.08/성경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닙니다/막2:23-3:6/송영의 목사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자기 생각에 맞추어 남의 생각이나 말을 뜯어 고치려는 행위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중의 진리-성경를 보수 하기위한 노력에도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될 수도 있다는 예를 보여주는 예가 오늘 본문의 내용
열심의 동기와 목적이 중요한데 바리세인을은 그 동기와 목적이 선하지 않음. 바리세인은 성경을 잘 지키기 위해 규정을 만들어 놓고 성경에는 관심이 없었고 예수님은 성경의 정신부터 지키려하셨음. 말씀을 지키는 열심이 서로 정 반대일 수 있음을 보여줌.
- 제자들이 안식일에 이삭을 자름
다윗이 (진설병을 교체하는) 안식일에 진설병을 먹음 이는 율법을 어겼으나 바리세인에 의해 용서 받음. 이에 비해 제자들은 율법을 지키기위한 세부시행세칙을 어긴것에 대해 바리세인들이 꼬투리를 잡음. 즉, 할라카(율법에 대한 가르침), 하카다(나머지 규정)으로 나뉘는데 제자들은 하카다를 어겼다고 지적당함- 이는 앞뒤가 안맞음.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위해 안식일이 았다는 할라카를 언급하심. 사람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주장하심.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해석하심으로써 권위있는 새 교훈이 되심.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는 놀랍게도 관대해집니다.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교훈-율법의 근본은 사랑입니다. 모든것은 사랑으로 해야된다고 하심. 성경을 사람살리는 도구로 쓰심.
2.안식일에 예수님이 손마른자 치유하시는 사건
치유에 대해 책임을 지시게 됨-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정치적으로 죽이기 위해 견원지간인 헤롯당과 연합하여 죽이려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주시기 위해 살리기 위한 수고를 하심.
사랑의 수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
그 사람에게 도움이 절실할때 바로 그때 도와야 함
하나님께서 선한일을 해야한다고 부담을 주실때 바로 그때 순종해야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 함. 느낄때 바로그때 실천해야 함.
성경은 십자가의 침대, 사랑의 침대임. 사람 죽이는 데 열심이 아닌 살리는데 열심인 한해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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