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0] 그리스도의 기도학교

[11/20]추수감사주일/ 막1:29-39/그리스도의 기도학교/송영의 목사

1.기도훈련에 대한 감사제목(1:29-30) 

  30절.여짜온대(기도의 의미) 일상생활속에서 기도을 훈련시키심 

기도에는 <탄원기도>도 있으나 <대화기도>도있음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는 달라고만 하는 <탄원기도>이외에 <대화기도>도 해야. 일상적인 대화하듯 하는 기도를 배움. 이것이 기도학교에 입학한 것임. 눈뜨고라도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심

2.응답에 대한 감사(1:31-34)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불치병)을 고쳐주심.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노력하심. 소식을 듣고 (가버나움)동네사람들도 기도의 제목을 들고 나옴. 기도와 기도응답 그리고 감사를 전염시킴. 기도응답의 감사없이 후일 예수님께 가장 큰 책망을 받았던 도시가 바로 가버나움임. 

3.예수님께서 해주신 감사의 제목(1:35-37)

그 다음 한적한 곳에 가서 새벽에 기도하시자 베드로가 37절에서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가서 출세 하시라고 함.세상적인 욕심으로 엉뚱하게 기도함. 제자들이 욕심과 교만해지지 말라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심. 즉,받은 은혜를 지키기위해 더 열렬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심. 

4.사명에 대한 감사제목(1:38-39)

그날 주시는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기도하심. 예수님의 새벽기도는 자신과 제자들의 사명을 위해 기도하심. 기도는 응답에 그치지 말고 사명을 감당케 해달라고 구하는 기도를 해야함. 사명의 기도도 응답을 받아야 함. 

 은혜받은 뒤에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함. 가버나움 사람들도 은혜받은 사람들이었지만 기도로써 지키는 것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쓰임받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