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3] 놀람교향곡

마1:21-28/놀람교향곡/송영의목사

1.예수님의 권위있는 새교훈에 놀람.
 회당의 사환과 회당장이 있었지만 설교자나 교사는 없고 서기관들이 돌아가며 율법을 해설함(율법을 연구함). cf. 바리새인은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 제사장은 서기관 바리새인보다 존경을 받지 못함. 예수님은 권위있는 새교훈이 되는것이 제사장과 달리 서기관의 권위에 의지하여 말씀을 전하지 않으시기 때문.

2.예수님의 권위있는 새교훈의 능력에 대해 놀람
-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쫓음. 당시에는 귀신을 제압하지는 못하고 퇴로를 열기 위해 내 쫓기 위해 두개골에 구멍을 내기도 함(김해 사례. 전세계공통현상) 가버나움회당에는 귀신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귀신이 함께있었음. 당시 대표귀신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있었음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귀신에게 명령하셔서 잠잠하고 나오라고 하심. (귀신을 달래는 것은 이단) 요8:44 마귀는 거짓의 아비 이므로 이들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음. 귀신이 말하려고 하면 두가지만 말하면 됨. 잠잠하고 나와!
- 마귀가 '하나님의 거룩한 자' 라고 부른 것은 귀신들이 귀신들의 이름을 부르면 자기 말을 듣기 때문인데 오히려 예수님은 그런 귀신에게 잠잠하고 나가 라고 명하자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보고 회중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에 놀람
- 우리의 말에도 능력이 있으나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말씀으로 세상을 유지하고 계시며 심판하심. (히 4:12-13)숨길것이 없음. 우리도 심판대 앞에서 말씀의 권위와 능력에 놀라게 될 것임.

이 시대에도 권위있는 새교훈과 능력이 우리 삶속에서 역사하길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