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1]예수님께서 급해지시는 해
[송구영신]2017.1.1/예수님께서 급해지시는 해/마14:22-33/송영의 목사
교회직분은 사람을 통해 면직될 수 있고 왕이 탄핵될 수도 있음. 탄핵 여부보다 성숙한 해결로 국격을 높여야. 로마서에서 위정자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잘못된 정치가를 보호하라는 것이 아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새롭게 되는 것이 핵심임.
2017년에 우리가 예수님을 어떠한 분으로 만나게 될까?
- (마14:22-24) 고난속으로 즉시 보내시는 예수님 : 갈릴리 호수에 폭풍이 밀려오는데도 폭풍속으로 제자들을 집어 넣음. 풍랑과 싸우다 보니 제자들의 사심(자리싸움/허영/출세욕)이 날아가 버림.-자연의 폭풍으로 제자들 마음속의 권력의 폭풍이 정리됨. 제자를 폭풍속에 넣고 예수님은 홀로 산에서 겸손히 기도하심. 제자들의 출세욕에 먼 눈이 회복됨.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고 계심
- (마 14:25-29) 고난중에 즉시 오시는 예수님 : 27절에 즉시라는 말이 나옴. 예수님은 긴급한 상황에서 즉시 일하시는 분. 아직도 내버려두시는 것은 때가 차지 않았기 때문. 제자들을 위해 일하러오실때는 (자신을 위해 아쓰시는)기적을 일으키심. 29절 베드로가 물위를 걸어서 감-명령해주시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물위를 걷게된 것음 -말씀이 명령이 될때 능력/영생이 되는 것이기 때문. 명령을 기대하고 순종할 때 기적을 행해 주심
- (마14:30-33)실패에서 즉시 구해주시는 예수님: 의심하는 베드로의 손을 붙잡아 건져내심. 실패해서 위기속으로 들어갈때도 다시한번 구원하심. 깨져버린 존재인 우리도 일어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되는 이유.
아버지뜻대로 이뤄지길 맡겨드릴때 즉시 새로운 구원의 손을 내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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